[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수도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0명대로 치솟는 등 증가추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6일 인천에서도 103명이 확진됐다.이는 전날 0시부터 6일 0시까지 신규 확진자 103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34명, 확진자와 접촉한 4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해외입국 2명, 나머지 24명에 대해서는 방역 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이날 지역별 신규 감염자는 서구 27명, 연수구 26명, 남동구 16명, 부평구 11명, 미추홀구 9명, 중구 6명, 계양구 5명, 동구 2명, 강화군 1명 옹진군 0명이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전날 0시부터 3일 0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달 1일 자택에서 사망한 시민이 사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역 누적 사망자는 65명으로 늘었다.신규 확진자 48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8명, 확진자 접촉 27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11명, 해외입국 2명이다.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연수구 주점'과 관련해 이달 29일부터 확진자 6명이 나온 데 이어 이날 2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8명이다.지난달 27일부터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지난 29일 0시부터 30일 0시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6명을 포함해 11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는 등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사망자는 요양원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를 하던 한 입소자가 지난 28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다. 이 입소자는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사망 후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를 포함해 인천 지역 누계 사망자는 62명으로 집계됐다.집단감연 관련 추가 확진자 6명 가운데 1명은 미추홀구 PC방 관련
서구 주점 확진자와 접촉한 7명 확진[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3명이 발생했다.신규 확진자 73명 가운데 주요 집단감염 관련 22명과 확진자 접촉은 42명, 나머지 9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이날 집단감염은 회사와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했다.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중구 냉동회사'와 관련해서는 지난 16일부터 15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밀접 접촉자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확진가는 20명으로 늘었다.또 다른 신규 집단감염인